2017.5.6
우스우고라는 초밥도 팔고 고기도 파는 컨셉의 음식점을 방문했어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런저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친정엄마와 함께 온식구 출동!

우스우고~스는 스시의 스~ 고는 고기의 고~인듯하네요^^;
어떤 분위기의 음식점일까..기대되네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밤풍경도 나쁘지 않아요~
비온 후라 맑고 깨끗하네요^^*


매장은 반으로 나눠져서 한쪽은 직접 고기구워먹는 쪽이고
한쪽은 테이블에서 요리를 주문해서 먹는 쪽이예요~


음식 주문해놓고 매장을 둘러보니
스테이크 파는 곳이라 여러가지 와인이진열되어 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레스토랑 분위기^^;


식전에 나오는 샐러드와 바게트빵~
흑임자드레싱으로 이용한 샐러드..꽤 괜찮아요^^*
애들은 절대 안먹지만;;;


추천메뉴인 목살스테이크~
접시가 엄청 길어여~~아이들이 신나서 먹기 시작하니 고기 한점 먹기 힘드네요;;


목살스테이크~~
맛은 특별하지는 않아요^^;;


초밥도 있으니 초밥도 같이 주문~~


보기엔 초밥들이 화려하니 먹고싶은 비쥬얼이지만...
이것또한 그리 특별하지 않아요^^;;


다른 메뉴인 양갈비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와 비슷한 느낌~


양갈비스테이크도 엄청 긴 접시에 쭉~~~플래이팅~~
애들은 목살스테이크가 더 좋은가봐요^^


숙주많이 들어간 백짬뽕~~
국물은 사골육수와 해물육수 섞인 것 같은데.. 리필은 안되더라구요;;


면발이 탱글탱글 괜찮은데..
사리 추가하면 육수가 리필이 안되니 좀 짜요~;(지금은 좀 바꼈을려나..)


백짬뽕은 나름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육수리필이 안되는 것은 좀 보안하셔야 할듯.
육수리필이 안될것같으면 면사리추가를 못하게 하셔야 맛있게 백짬뽕을 즐길 수 있을것같아요^^*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이라고 와서 나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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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외식은 바오돈까스에서~
라미네는 오늘은 나가서 먹을까~하신 친정엄마의 말씀을 잘 듣는 착한딸 ㅋ
나는 누가 해주면 다 맛있는 가사에 지친 아줌마 ㅋ
멀리 안가고 슬슬 걸어나가서 원래는 떡볶이를 먹을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아 옆집 돈까스집으로 갔어요~~

친정엄마는 바오돈까스 처음 와보셔서 매장을 보시더니
크고 깨끗하다고 괜찬다고 하시네요~

막둥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하나 주문~
맛이나 양은 만족스러웠는데
접시에 파슬리 뿌린 것은 좀 NG인듯ㅋ


불고기볶음밥주문했는데 전에 위에 덮뿌려지는 소스는 빼달라고 했어요~
지난번 먹을때 그 소스 뿌리니 좀 짠듯하여...
소스빼니 딱 먹기 좋아요^^*


바오돈까스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돈까스정식~
돈까스, 치킨까스,생선까스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미니우동까지 포함되어있어요~~


더 바삭한 식감을 원할때는소스는 따로달라고 해야해요
아이들이 잘 먹으니 흐뭇해지네요~~


함께 나오는 미니우동도 맛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한번씩 돈까스가 땡기면 아이들과 같이 와야겠어요~~

 

2016.11.22 오늘은 외식~~육마담에서 고기먹었어요.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평소엔 수제갈비 자주 먹는데 오늘은 왠지 소갈비살이 땡겨서....
맛은 있는데 역시 울집은 소보다는 돼지가~~^^
소갈비살4인분 클리어하고 수제갈비 2인분 더 먹었어요~~
요즘 소화가 잘 안되서 고기는 적게 먹고 물냉면먹을려고 시켰는데 한젓가락 먹고 딸들한테 뺐겼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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