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4 주말저녁에는 외식을 하고 싶지만........꾹 참고 냉동실에 쟁겨둔 코다리를 꺼내서 매운 코다리찜을 했어요~~
예전에는 아이들 먹기 좋게 간장소스로 코다리조림을 많이 했는데 개성집을 다녀온 후로는 매운 코다리찜에 폭 빠졌어요~
매운 코다리찜해서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환상의 메뉴가 된답니다^^
매운 것만 있으면 아이들 먹기 힘드니 갈치도 맛있게 구웠어요^^
친정엄마표 파김치는 항상 입맛을 살리기엔 이만한 것이 없어요~~~







오랜만에 안녕동 농민마트에 가서 막둥이 소풍도시락재료랑 저녁거리로 코다리를 샀어요~~
개성집에서 매운 코다리찜을 먹은 후론 계속 코다리는 맵게 요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청양고추가 많이 없어서 생각보다 덜 맵게 됐지만 덕분에 아이들이 잘 먹네요^^
매운 코다리찜을 생김에 싸서 먹으면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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