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6 청담집 설렁탕 2인분 포장해왔는데 강추예요~~
오산 이마튼 근처 한전사거리쪽에 청담집 설렁탕집이 오픈을 했는데 친정엄마가 퇴근길에 포장해오셨어요.
진한 육수가 여느 설렁탕집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국수사리와 고명 따로 포장해주시니 육수 끓이다가 사리 고명 넣고 마지막에 대파넣으면 끝!
엄마 덕분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었답니다.




별 특별한거 없이 있는 반찬먹기~
냉동실 뒤져보니 치킨냉동식품이 있어서  굽고 김 왕창 자르기~~
냉장고 한쪽 구석에 있던 김치찌게 뎁혀서 먹었어요^^
그리고 밤 12시에 막둥이 소풍도시락 연습삼아 리락쿠마유부초밥 만들어보기~
아침에 일어나서 식구들 먹일꺼예요^^

며칠전에 주문해둔 꼬꼬푸드냉면~
세교맘제휴업체인데 라미네는 종종 애용합니다.
냉동실에 가득 비축해뒀어요^^
그리고 고메치킨도 구웠는데 냉면이랑 먹으니 은근 어울려요~~
육쌈냉면같은 느낌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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