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 볶음김치는 역시 구운김이랑 먹어야 맛있어요~~ 깐깐상회 신상 돈육그릴스테이크 구입해서 양파만 넣고 볶기!!
양이 적은 듯 했는데 막상 볶아보니 한끼식사로 손색이 없었어요~
살짝 단맛을 가미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을 듯^^
요즘 반찬이 부실해져서..........미안한 마음도 많지만
왜케 요즘 귀찮은지..... 저녁메뉴 포스팅도 이렇게 많이 밀려서 하고 있네요 ㅜ.ㅠ




2016.1.14 주말저녁에는 외식을 하고 싶지만........꾹 참고 냉동실에 쟁겨둔 코다리를 꺼내서 매운 코다리찜을 했어요~~
예전에는 아이들 먹기 좋게 간장소스로 코다리조림을 많이 했는데 개성집을 다녀온 후로는 매운 코다리찜에 폭 빠졌어요~
매운 코다리찜해서 구운 김에 싸서 먹으면 환상의 메뉴가 된답니다^^
매운 것만 있으면 아이들 먹기 힘드니 갈치도 맛있게 구웠어요^^
친정엄마표 파김치는 항상 입맛을 살리기엔 이만한 것이 없어요~~~







2016.12.30 가족과 함께 먹는 2016년의 마지막 저녁식사~
낮에 사온 오리훈제슬라이스로 푸짐하게 먹었어요~
오리랑 부추랑 잘 어울리니 같이 넣어서 로스~~~~
봄동도 무치고 구운김에 달래장도 같이 먹고~~
손은 많이 가지만 구운김이랑 먹기엔 달래장이 짱인듯해요~
한해 마무리 잘하고 이제 다가온 새해에도 맛난 저녁 열심히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먹어야겠어여^^*




2016.12.26 깐깐상회 버팔로봉을 사와서 오븐에 구웠어여. 오랜만에 집에서 오븐을 돌린 듯 싶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니 슬슬 오븐 쓸일이 많아지겠지요?
파래가 많이 들어간 구운김과 함께 먹을려고 코다리조림도 했는데 청양고추가 없어서 맵게 못했어요~ 그래도 김이 맛있으니 대강 먹어도 맛있네요^^
아이들 좋아하는 숯불돼지구이도 같이 해서 나름 만족스러운 저녁이 되었네요^^*




2016.12.16 동태 두마리에 3500원을 해서 동태찌게 했어요.
그냥 동태만 넣으면 서운하니 고니 2팩도 추가~~~
역시 우리 삼남매는 고니를 넘 좋아해요~~
동태찌게에는 쑥갓보다 미나리 넣는 것을 좋아해서 미나리도 왕창~
달래가 싱싱해보여서 한단 사서 달래장도 만들어 생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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