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5 작은 딸이 세상에 태어난 지 10년째 되는 날^^ 항상 먹는 메뉴지만 생일상이라는 의미를 부여해서 상차리기^^
특별히 사랑하는 마음 가득 넣어 닭볶음탕을 했지요~
그리고 김계란말이~ 작은 딸이 평소에도 김계란말이를 하면 좋아해서
특별히 김 두장을 넣어 더 크게 계란말이 하기!
목살 남은 걸로 간장양념 만들어서 재놨다가 굽기~ 나름 신경써서 저녁식사를 준비했어요^^
마무리는 작은 딸이 좋아하는 생크림케이크로~~~~





2016.10.2 가을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 라미네는 김넣은 왕계란말이를 만듭니다.
아...주부의 생활은 고달프네요~~
작은 딸이 김넣은 계란말이를 좋아하니 오늘은 특별히 스트링치즈까지 넣어서 김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번에 먹다남은 삼겹살로 제육볶음도 하고요~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저녁은 패쓰하고 싶지만 평소보다 반만 먹어봅니다.


홈플러스에 갔더니 와인이 5900원이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호주와인이라고 하니 맛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렁 한병 담았지요^^
날씨는 덥지만 입맛살려주는 닭볶음을 해서 맛있게 냠냠~
요즘 작은딸이 계란말이 필꽂혀 계속 해달라고 하니 메뉴에 슬쩍 넣어봅니다~~
몇일전 막둥이가 유치원에서 키운거라고 고추를 따와서 그것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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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16 말복이지만 그냥 평범한 백반^^
말복이라 그런지 단골 치킨집에서는 치킨을 먹으라고 광고문자가 왔지만
왠지 오늘은 배달음식 no~~~~
귀찮은 마음을 이겨내고 쌀을 씻었네요^^
딱히 생각나는 반찬이 없어서 김장김치 씻어서 볶음을 했지요.
그리고 계란말이~~~옛날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김넣은 계란말이^^
찬장에 잊혀져 있던 스팸도 꺼내서 구워요.
우리 삼남매는 별거 없는 반참이여도 아주 맛있게 먹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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