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7 등갈비김치찜 해놓고 친구 어머니 장례식 다녀왔어요.
갑작스런 부고소식에 마음이 안 좋아요.
그냥 조의금만 챙길까하다가 그래도 친구니깐 얼굴이라도 보고 오는게 맞는 것 같아 아이들과 친정엄마를 위해 저녁준비를 해두고 나왔어요.
역시 신김치는 찜해먹는게 최고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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