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때 무슨 맛일까..엄청 궁금했던 그 닭꼬치!
남편 생일을 핑계로 얼렁 한팩 집어넣었어요~
미역국은 아침에 끓여놔서 그거 먹으면 되고~
삼겹살 구워서 함께 먹을 생각이예요^^

20개 들어있고 일단 사진은 엄청 맛나보이는데
과연 정말 맛있을지~~~가격은 13000원에서 몇십원 빠지는 금액이니
맛까지 좋으면 노브랜드에서 자주 구매하는 품목에 추가되겠죠 ㅎㅎ


조리방법을 보면 전자렌지에 그냥 돌려먹어도 되고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구워먹어도 된다고 써있지만
우리는 분위기 좀 내볼까하고 구이바다에다 올렸어요~
왠지 더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오늘의 주인공은 삼겹살이 아니라서
그냥 후라이팬에 먹을 만큼만 몇줄 구웠어요~
삼겹살 기름에 김치까지 구워서 한번에 내놓기!
이렇게 하니 일단 구우면서 먹을때보다 라미네가 많이 먹을 수 있네요^^*


생일날 와인이 빠질 수 없죠^^
어떤 와인을 살까하다가 작은 병에 담아져 있는 스파클링와인 발견해서 편하게 먹을려고 사왔어요^^
맛도 나쁘지 않고 먹기도 편해서 가끔 와인 생각날때 사먹어야겠어요~~


케잌은 디저트39에 가서 여러가지 조각케잌으로 홀케잌 만들어서 사왔어요~
여러가지 케잌을 먹어보니 좋네요^^
50까지만 생일초 세서 꼽고 그 후로는 쭉 50으로 통일~~
애들아! 알았지~?

"남편님~생일 축하합니다ㅎㅎ"
2017.2.11 농수산마트에서 한돈오겹살을 사와서 구이판에 구웠어요.
모처럼 계란도 사서 계란찜구이도 하고~~~호사를 누리네요.
아직은 계란값이 많이 인떨어져서 예전처럼 팍팍 먹을 순 없지만
모처럼 오겹살구이와 계란찜구이를 먹으니 행복해요^^

농수산마트 고기가 제일 싸고 맛있어요~~

벌집오겹살 먼저 예쁘게 불판에 올려놔봅니다^^

알배기배추가 굉장히 맛있고 달아요~~~고기와 함께 먹으니 따봉!


김치와 치즈를 잘게 썰어서 불판 가장자리에 먼저 사사삭~~~~그 위에 계란물붓기^^


고기굽는데 김치가 빠지면 섭하죠~~~김치도 지글지글 굽기

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계란구이도 잘 익어갑니다^^


큰딸이 좋아하는 버섯도 굽고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도 굽고~~~
워낙 잘 먹는 라미네라서 한번 먹을때 풍족히 먹어야해요~
삼남매도 고긱 굽는 날에는 밥 두그릇은 기본이네요^^;;


홈플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사놓은 꽃보다 빙수가 오늘의 디저트^^


일단 저렴해서 사놓은 건데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이럴줄 알았으면 더 사놓을껄...
늘 같은 후회를 하고 삽니다;;


빙수는 우유를 넣어서 먹어야 맛있어요~~
저렴하다 싶을때 또 쟁겨놔야 겠어요^^





2016.10.16 트레이더스 수제소세지와 버섯구이
평소에도 귀찮지만 주말에는 더더욱 저녁차리기가 귀찮아요.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을까했지만 지난번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수제소세지가 생각나서 새송이버섯과 신김치와 함께 소세지를 구워봅니다.
밥반찬이 아니라 왠지 안주느낌이지만..그래도 버섯,김치,소세지.. 꽤 괜찮은 조합이네요.
큰딸은 냉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꼬꼬푸드의 마지막냉면을 꺼내서 휘리릭 만들어줬어요.
휘리릭 했기때문에 삶은 계란은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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