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 볶음김치는 역시 구운김이랑 먹어야 맛있어요~~ 깐깐상회 신상 돈육그릴스테이크 구입해서 양파만 넣고 볶기!!
양이 적은 듯 했는데 막상 볶아보니 한끼식사로 손색이 없었어요~
살짝 단맛을 가미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을 듯^^
요즘 반찬이 부실해져서..........미안한 마음도 많지만
왜케 요즘 귀찮은지..... 저녁메뉴 포스팅도 이렇게 많이 밀려서 하고 있네요 ㅜ.ㅠ




2016.1.31 긴명절여행의 여파로 귀차니즘 발동~냉동실 뒤지다 발견한 깐깐상회 숯불돼지구이^^
오늘은 너로 정했어!!! 그냥 먹기엔 살짝 양이 적을 듯하여 김치와 함께 볶았어요~~
김치를 더 씻어서 할껄.... 숯불돼지고기가 김치때문에 맛을 잃네요.
다음엔 넉넉히 숯불돼지구이만 두팩 볶는 걸로~~~^^

제주돼지완자로 동그랑땡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대강 저녁먹기^^;;




2016.9.26 김치볶음과 스팸..그리고 숏찡오
작년 신김치가 그냥은 먹을 수가 없을정도라 한번 씻어서 볶아봅니다.
볶음김치는 한번씩 해놓으면 아이들이 곧잘 먹는 메뉴예요.
그냥 김치는 잘 안먹는 아이들도 김치찌게나 김치볶음밥, 이렇게 볶음김치 등은 잘 먹는 것같아요.
스팸굽고 마늘도 휘리릭 구워놓고 찡오언니네 숏찡오도 버터에 구워놓으니 그런대로 먹을만한 저녁이 되었어요^^
숏찡오는 마요네즈에 청양고추넣은 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맛^^

2016.8.16 말복이지만 그냥 평범한 백반^^
말복이라 그런지 단골 치킨집에서는 치킨을 먹으라고 광고문자가 왔지만
왠지 오늘은 배달음식 no~~~~
귀찮은 마음을 이겨내고 쌀을 씻었네요^^
딱히 생각나는 반찬이 없어서 김장김치 씻어서 볶음을 했지요.
그리고 계란말이~~~옛날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김넣은 계란말이^^
찬장에 잊혀져 있던 스팸도 꺼내서 구워요.
우리 삼남매는 별거 없는 반참이여도 아주 맛있게 먹어주네요^^

어제 빅마켓에서 시식해보고 맛있어서 사온 임꺽정떡갈비~
밑반찬만 할까하다가 좀 특별하게 먹어볼까하고 계란후라이를 곁들어 상을 차려봤어요^^
항상 먹는 반찬에 떡갈비외 계란후라이를 셋팅한 것 뿐인데 좀 특별한 느낌이 되었네요^^
사진은 푸디라는 앱을 받아서 찍었는데 아직 익숙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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