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 농수산마트에서 저렴하게 공수해온 돼지등뼈로 푸짐하게 홈메이드 감자탕을 했지요.
확실히 집에서 만들면 고기를 원없이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기본 베이스를 된장 한숟가락 넣어주면 잡내도 안나고 맛도 좋아요.
엄마의 정성 가득 넣어 한솥 끓이면 온가족이 행복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매달 셋째주에는 교회에서 반찬당번인데 1월에는 한주씩 밀려서 넷째주에 하게되었네요.
돼지안심부분을 삶아서 먹기좋게 찢고 메추리알도 삶아서 준비해뒀어요.
꽈리고추도 조금 준비하구요~~
육수 만들어서 장조림도 하고 느타리버섯 한박스사서 채소와 함께 볶으니
아이들이 잘 먹는 장조림과 버섯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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