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6 말복이지만 그냥 평범한 백반^^
말복이라 그런지 단골 치킨집에서는 치킨을 먹으라고 광고문자가 왔지만
왠지 오늘은 배달음식 no~~~~
귀찮은 마음을 이겨내고 쌀을 씻었네요^^
딱히 생각나는 반찬이 없어서 김장김치 씻어서 볶음을 했지요.
그리고 계란말이~~~옛날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김넣은 계란말이^^
찬장에 잊혀져 있던 스팸도 꺼내서 구워요.
우리 삼남매는 별거 없는 반참이여도 아주 맛있게 먹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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