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9 아파트장에서 파는 닭강정을 오후에 샀는데 저녁까지 먹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잘 먹는 코다리조림~~이번엔 그렇게 안맵게 했어요.
사실.......청양고추를 다 써서;;;
이렇게 해도 잘 먹고 저렇게 해도 잘 먹는 우리 삼남매들^^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봄동 다듬어서 된장국도 끓였답니다.
좀 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쉽지 않네요.




저녁에 큰딸 바이올린을 가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알뜰시장에서 닭강정을 포장해왔어요~
하루종일 제대로 밥을 못먹은 라미네는 작은 딸이 방과후수업에서 만들어온 불고기쌈밥을 먹었지요~
울단지 알뜰장 닭강정은 참 친절하시고 맛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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