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3 여로집에서 불백과 삼치구이정식
금요일이라 그냥 집에서 밥먹기는 싫고 같이 밥먹기로 한 약속은 깨졌지만
삼남매를 이끌고 여로집으로 나갔어요~
엄마혼자 아이세명 데리고 외식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듯 자꾸 아저씨들이 힐끗힐끗보네요;;
하지만 라미네는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맛있게 저녁 먹었어요~
나중에 친정엄마랑 이웃에 사는 친구까지 합류해서 맛있는 불금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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