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9
평소에 반찬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한번씩 여러가지 반찬을 할때가 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반찬에 필꽂혀서 2시간정도를 쉬지 않고 반찬만들기 집중~

어묵감자된장국~
감자 듬성듬성 썰어서 된장육수에 넣고 끓이면 어묵만 끓여먹는 것보다 깊은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된장국을 잘 안먹는 집인데.. 이렇게 먹으면 감자도 잘 먹고 된장국도 먹게 됩니다^^



생미역초무침~
지난번 제주도에서 어머니가 주신 생미역~
이것을 어떻게 먹나.... 고민하다가 새콤달콤하게 무쳤는데 괜찮네요.
하지만...우리집 스타일은 아닌걸로 ㅋ 미역은 미역국만 끓여먹자~


밑반찬으로 할 요량으로 멸치도 좀 볶았어요~
멸치볶음은 불호가 없는 듯 해요^^*


라미네가 자신있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왕계란말이~~
김한장 넣어서 말면 더 예쁘고 맛있답니다^^*


포슬포슬 맛있는 여름감자를 몇개는 국에 넣고 몇개는 감자조림으로~~
채소 안좋아하는 막둥이가 의외로 감자조림은 잘 먹네요^^*
자기는 감자가 좋다나뭐라나~;;;


다시 귀차니즘에 빠져서 1식1찬하겠지만..
반찬을 이렇게 해놓으면 괜히 뿌듯뿌듯^^
2017.2.6 모처럼 반찬을 했어요. 매콤새콤하게 돌나물에 사과를 넣어 무침을 하고
밑반찬으로 먹을 멸치볶음에 어묵을 넣어서 해봤어요.(어묵 넣으니 빨리 먹어야해요;;;)
요즘 감자맛에 푹 빠진 아들을 위해 감자조림도 하구요~~
주메뉴는 홈플에서 할인행사한 스팸묵은지김치찌개~ 요즘은 반조리식품도 잘 나오는 듯해요^^
라면사리까지 있으니 든든히 한끼 해결^^




2016.11.15 냉장고털기시도~꼬치오뎅탕도 끓이고 고등어해동해서 구이도 했어요.
냉동실이 엄청 꽉꽉 차있으니 얼렁 비우기해야지요.
오뎅꼬치 6개 남은거 국끓이고 냉동시켜놨던 고등어 꺼내서 해동 후 카레가루 묻혀서 구웠어요.
그리고 새우만두튀김과 매운양배추무침을 해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봤답니다.
며칠전에 사온 중멸치도 볶아놓고~~오늘도 열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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