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
우리 큰딸이 벌써 12살이되었어요^^;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른지... 마냥 애기같던 딸이 이제 제법 의젓해져서
든든한 큰딸 역할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아직도 엄마눈에는 애기같지만요^^

생일의 기본~~~미역국 왕창 끓이기~
어차피 내일은 내생일이기때문에 겸사겸사 미역국 많이 끓인답니다 ㅋ


딸이 좋아하는 피자~~~
사랑하면 더너주는거야..더너피자 안시키고~
우리집은 어깨피자~~


단호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단호박토핑대신 감자토핑으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어깨피자를 우리집은 가장 좋아합니다^^


큰딸 생일이니 크게 쏩니다!!
올해 생일 케이크는 특별히 블레스롤에서 사왔어요^^
전에 조각케이크로 먹었더니 순식간에 먹었던 기억이 나서
홀사이즈로 사니 왠지 뿌듯해^^


12개의 초에 불을 붙이니 더 이쁘네요^^*
다소 비싸다 느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작지도 않고
맛도 괜찮고 예뻐서 만족해요~~


색별로 맛도 다 다르고 애들도 신나게 케이크먹으니
기분 좋아졌어요~~^^*
왠지 내일 나의 생일때 남은 거 먹을 것 같지만...ㅋ

"나의 예쁜 큰 딸... 생일 축하해~엄마가 엄청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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