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1.17 살짝 매콤하게 갈치를 조렸어요.  혹시나 해서 콩나물국도 끓였는데
역시 콩나물국은 맛있게 끓이기가 어려운 것 같아ㅛ.
그냥 비린내 안나게만 끓여도 성공한듯..^^
갈치조림은 살짝 매콤하게 하면 아이들이 못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게 잘 먹어주네요~~ㅎㅎ 갈치도 갈치지만 맛있게 양념이 잘 된 듯 해요.




2016.11.26 첫눈 온날~~ 뜨끗한 국물이 생각나 매운탕을 끓였어요.
방어와 광어 매운탕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이를 더 사서 푸짐하게 끓였답니다.
아이들이 곤이가 명태 내장인지 몰랐나봐요~~~그래도 곤이가 좋대요^^
창란젓도 조금 사와서 청양고추랑 마늘 더 넣어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는 젓갈은 밥도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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