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1 농수산마트에서 한돈오겹살을 사와서 구이판에 구웠어요.
모처럼 계란도 사서 계란찜구이도 하고~~~호사를 누리네요.
아직은 계란값이 많이 인떨어져서 예전처럼 팍팍 먹을 순 없지만
모처럼 오겹살구이와 계란찜구이를 먹으니 행복해요^^

농수산마트 고기가 제일 싸고 맛있어요~~

벌집오겹살 먼저 예쁘게 불판에 올려놔봅니다^^

알배기배추가 굉장히 맛있고 달아요~~~고기와 함께 먹으니 따봉!


김치와 치즈를 잘게 썰어서 불판 가장자리에 먼저 사사삭~~~~그 위에 계란물붓기^^


고기굽는데 김치가 빠지면 섭하죠~~~김치도 지글지글 굽기

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 계란구이도 잘 익어갑니다^^


큰딸이 좋아하는 버섯도 굽고 남편이 좋아하는 마늘도 굽고~~~
워낙 잘 먹는 라미네라서 한번 먹을때 풍족히 먹어야해요~
삼남매도 고긱 굽는 날에는 밥 두그릇은 기본이네요^^;;


홈플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사놓은 꽃보다 빙수가 오늘의 디저트^^


일단 저렴해서 사놓은 건데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이럴줄 알았으면 더 사놓을껄...
늘 같은 후회를 하고 삽니다;;


빙수는 우유를 넣어서 먹어야 맛있어요~~
저렴하다 싶을때 또 쟁겨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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