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라미네

2017.5.31
입맛없을때는 역시 비비는 게 최고예요~~
돼지고기 많이 넣어서 김치찌개하나 끓이고
여러가지 나물을 해서 비벼비벼~~~

라미네는 역시 된장찌개보다는 김치찌개를 좋아해요.
김치찌개 하나 끓이면 7살짜리 막둥이까지 두그릇 먹는답니다^^

라미네는 요즘 입맛이 없으니 비벼먹을꺼예요~~
비빔밥의 기본은 콩나물이죠^^

항상 냉동실에 쟁겨져 있는데 어묵2장을 꺼내서 어묵도 볶았어요~
볶음이나 나물을 하면 거의 나만 먹기때문에 많이 하지 않아요~

남은 감자조림도 있어서 함께 비벼비벼 비빔밥을~~~
이렇게라도 먹어야 힘이 나겠죠?

2016.10.3 개천절저녁 백종원도시락과 컵밥
연휴때는 더 끼니 챙겨먹는게 귀찮아서 아침에 사다놓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아이들만 챙겨줍니다.
집밥씨유~~백종원우삼겹정식이라고 하네요.
평소에는 갓혜자님의 도시락을 즐겨먹는데 남편이 아침에 나가더니 이것을 사왔어요;;; 도시락은 깔끔하고 맛있긴 한데 라미네는 갓혜자님의 도시락이 더 나은듯합니다.

그리고 컵밥! 이름이 굉장한 컵밥이예요~ 전에 맛이 궁금해서 불고기맛이랑 비빔밥 사다놨는데 도시락이 모자란 듯해서 컵밥도 준비했어요~

신기하죠? 아이들이 마른 밥이 진짜 밥이 되니 신기한지 우와~~하네요 ㅋ

전에 먹어본 비빔밥도 같이 포스팅해봅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맛도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회사마크가 농심이랑 같아서 오잉?했는데 태경농산은 농심계열회사라고 하네요;;; 농심꺼 안먹는데....(아쉽지만 굉장한 컵밥은 더 이상 먹을 일이 없을듯)

2016.9.15 추석명절 당일 낚시 다녀온 후 나물비빔밥^^
만리포해수욕장으로 낚시를 다녀온 후 늦은 저녁 먹었어요~
만리포해수욕장 낚시가 너무 잘 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낚시를 했답니다.
피곤하니 밥만 겨우해서 명절이라고 만들어놓은 나물을 넣어서 비벼비벼~~~
계란후라이랑 고기비빔장을 넣으니 짱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