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간식으로 만든 고구마스틱이 저녁이 되었네요. 활새우로 찜도 하구요~~
이웃에 사는 친구가 애들 고구마맛탕하라고 완전 큰 고구마를 줬어요.
그 큰고규마를 주워먹기 좋게 스틱으로 튀겼어요~ 사실 맛탕으로 하는게 더 귀찮기도 하고..ㅎㅎ
간식으로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저녁대신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1번국도에 있는 선창수산에서 팔딱팔딱 뛰는 새우를 사와서 쪘어요.
얼마나 싱싱한지 6시간동안 냉장고안에 있었는데도 살아있네요;;;
아무튼 찜으로 해서 먹고 머리는 따로 모아서 버터에 바짝 굽기~~~이거 별미인거 아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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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언니가 놀러와서 저녁에 와인과 곁들어 먹을수 있는것을 준비했어요~
홈플에서 행사하는 새우를 버터와 함께 굽고 아이들 먹기 좋게 주먹밥도 했어요~
연어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지만 알차게 잘 먹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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