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0 해두리치킨 소이치킨과 한입닭발
아이들에게 일찍 저녁을 먹였더니 어른밥차리기는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막둥이를 살살 꼬셨죠~
"치킨 먹고 싶지? 치킨 먹을까?"
잠결에 고개를 끄덕이길래 옳다쿠나!!하고 해두리치킨에 전화~~~
아이들은 일단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많이 안시키고 소이치킨과 한입닭발만 시켰어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해두리치킨~~~^^

2016.8.14 언니네가 한턱 쏜다고 해서 맛있는 메뉴 물색하다가 찾은 곳!
바다가 내곁에~
이미 세교에서는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랍니다.
칼국수랑 회는 먹어봤는데 조개찜은 처음 먹어보네요~
그리고 매콤한 명태정식도 깔끔하니 맛이 좋아요~ 가격도 부담없고^^
전어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전어 한접시도 추가해봅니다.
맛있게 먹고 아쉬워 집으로 돌아와 해두리치킨으로 2차를~~
켄터키치킨+소이치킨+한입닭발..항상 먹어도 맛있는 메뉴네요~~
점심부터 시작해서 저녁까지 논스톱으로 제대로 먹었네요^^*

날씨도 덥고 저녁 준비할 의욕도 없어서 치킨을 시켰어요~
요즘엔 튀긴 치킨보다 구운 치킨을 잘 먹어서 해두리치킨으로~~
양념베이크치킨을 시켜봤는데 딸들이 엄청 만족하네요^^
당분간 치킨은 무조건 해두리 시켜먹을듯해여~~
이웃에 사는 친구가 맛보자고 가져온 모히토 바나나 쇠주~~
같이 먹으니 딱 좋아요^^*

이웃에 사는 동생네에서 해두리치킨을 시켜서 불금을 보냈어요~
해두리치킨 전화 안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주문됐네요^^
화산치킨과 소이치킨입니다~~
그리고 동태알탕!! 음식솜씨 좋은 동생이 끓여놨는데 넘 맛있어요^^
좋은 사람들과 먹는 식사는 언제나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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