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8 간단히 스팸구워서 저녁준비했어요.
감기때문에 입맛이 없어서 저녁을 안먹을 생각이라 대강 있는 걸로 가족들 저녁만 챙겼지요.
계란후라이랑 스팸구이~~이렇게만 차려도 잘먹긴하네요^^;;
갑자기 밤에 볼일이 생겨서 나간 김에 동네에 최근에 생긴 응급실떡볶이 2단계 포장해왔어요~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입맛없을때는 이렇게 매운게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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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6 김치볶음과 스팸..그리고 숏찡오
작년 신김치가 그냥은 먹을 수가 없을정도라 한번 씻어서 볶아봅니다.
볶음김치는 한번씩 해놓으면 아이들이 곧잘 먹는 메뉴예요.
그냥 김치는 잘 안먹는 아이들도 김치찌게나 김치볶음밥, 이렇게 볶음김치 등은 잘 먹는 것같아요.
스팸굽고 마늘도 휘리릭 구워놓고 찡오언니네 숏찡오도 버터에 구워놓으니 그런대로 먹을만한 저녁이 되었어요^^
숏찡오는 마요네즈에 청양고추넣은 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맛^^

2016.8.21 스팸구이와 상추쌈..그리고 고추장찌게^^
말복이 지났는데 아직도 많이 덥네요.
외식도 하루이틀이지... 오늘은 집밥입니다.
친절한 미나리삼겹살집 사모님이 챙겨주신 상추가 생각나 스팸을 구웠어요~
고기는 없으니 이거라도...^^
미나리삼겹살집에서 포장해온 고추장찌게도 보글보글~~
교회반찬하는 날이라 어묵튀김 남겨놓은 것도 같이 먹으니 그럭저럭 먹을만한 저녁 한끼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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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16 말복이지만 그냥 평범한 백반^^
말복이라 그런지 단골 치킨집에서는 치킨을 먹으라고 광고문자가 왔지만
왠지 오늘은 배달음식 no~~~~
귀찮은 마음을 이겨내고 쌀을 씻었네요^^
딱히 생각나는 반찬이 없어서 김장김치 씻어서 볶음을 했지요.
그리고 계란말이~~~옛날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김넣은 계란말이^^
찬장에 잊혀져 있던 스팸도 꺼내서 구워요.
우리 삼남매는 별거 없는 반참이여도 아주 맛있게 먹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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