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5 여로집 불백과 오징어초무침 포장해오기
오늘은 저녁준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메뉴를 신중히 골랐지요.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가 될지...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오늘도 해봅니다.
생각에는 여로집가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였지만
저녁9시에 볼일이 있다고 하니 그냥 여로집에서 불백과 오징어초무침 포장해왔어요~
원래 배달시킬려고 했는데 배달아저씨가 일이 있으셔서 배달 못하신다고 해서
직접 가지러 갔지요~~
죄송하다면서 큰 막걸리 한병을~~~~ㅎㅎㅎ
덕분에 풍성한 저녁식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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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1 점심에 먹고 남은거 포장해서 저녁에 먹기.
날씨가 더우니 이렇게라도 저녁을 해결하네요^^
낮에 여로집에서 불백 일부러 많이 시켜서 남은거 포장해서 저녁에 뎁혀서 먹기~
오랜만에 외조카 놀러와서 팽이버섯으로 전도 했어요~
작은딸이 방과후 요리시간에 만들어온 궁중떡볶이도 한몫하네요^^

점심을 많이 먹어서 저녁을 패쓰할까하다가
이웃친구네가 여로집 간다고 해서 염치불구하고 낑겼어요^^
여로집 불백은 비오는날에도 맛있고 날 더운날도 맛있네요^^

점심에 동네 새로 오픈한 여로집 다녀왔는데 맛이 좋아서 저녁에 아이들 먹일려고 포장해왔지요^^
며칠전 사놓은 하림닭갈비에 양배추, 양파,깻잎, 밀떡 넣고 휘리릭~~~
이웃친구들 불러서 재밌게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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