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5(광복절) 말복전날 삼계탕~
덥다덥다 하더니 어느덧 말복이네요.
이제 곧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질꺼예요~~
하루종일 집에서 갤갤거리더가 저녁 쯤 몸보신 한다고 홍아저씨네 갔어요.
뜨듯한 국물이~~진한 국물이~~먹고 시 었거든요^^
홍아저씨네 손님이 꽤 있네요.
모두 말복땜에 오신건지..ㅎㅎㅎ
삼계탕, 부산어묵,옛날수제비를 시켜서 아주 든든히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장마의 시작이라 그런지 비도 오락가락 날씨가 엄청 이상해요~
날씨핑계로 저녁은 외식이랍니다.
동네에 얼큰수제비가 생겨서 친구네랑 출동했어여~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종종 이용할듯합니다^^
열무비빔밥은 계속 먹을수있어요~~~
얼큰수제비~정말 얼큰해서 피똥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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