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0
깐깐상회 단골인 라미네는 오늘도 깐깐상회표로 저녁을 차려봅니다.
최근 신상인 소곱창전골과 숯불치킨~~~
맛이 궁금해서 일단 사왔는데 어떤 맛일지 기대되요~~

냉동보관이라 냉동실에 쟁겨뒀다가 반찬없을때
짠~~~하고 꺼내놓으면 좋은 아이템들 ㅋㅋ
특히 숯불치킨은 국내산이라 더 좋은 듯 해요^^*

먼저 소곱창전골을 끓여보겠습니다.
소곱창전골 본연의 맛을 보기 위해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로지 한팩 그대로만 끓여봤어요~


소곱창도 꽤 들어있고 국물맛도 얼큰하니 깔끔해요~~
보기좋게 먹고 싶으면 대파와 무 정도는 넣고
데코로 쑥갓 한줄기 넣으면 딱 좋을듯합니다^^


숯불치킨은 전자렌지도 데우기만 하면 끝!!
울집 전자렌지는 기능이 약해서 오븐으로 살짝 돌렸어요~~


우리집은 한팩으로는 안될듯하여 두팩을...^^;
오븐이 계속 돌아가느라 열일하네요 ㅋ


기본보다는 더 돌려서 껍질을 바삭하게~~~
기름에 튀긴 치킨보다 오븐에 구운 치킨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완전 잘먹네요^^*

냉동실에 여러가지로 가득 채워놓고 싶네요~~~
저녁차리기 귀찮을때 배달음식은 싫고 나가기도 귀찮을때
이렇게 먹는 게 짱인듯 해요^^




집에 마땅히 저녁거리가 없으니 오늘은 시켜먹자~~배달통급검색^^
굽네치킨의 볼케이노를 시킬려고 했더니 한시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같은 오븐치킨의 해두리를 시켰어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브랜드라 살짝 불안했지만 맛없으면 다음부터 안 시키면되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지요~
하지만 맛을 본 순간 그런 걱정은 훨훨~~~~~
최근에 먹은 치킨 중에 최고 맛있네요^^
자꾸 치킨이 남아서 두마리만 시켰더니 모자랐어요 ㅠ.ㅠ
당분간 울집치킨배달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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