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4 오늘의 저녁메뉴는 조림요리네요.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마른 오징어를 꽤 오랜시간동안 물에 불려놨다가 양념장에 조렸어요~
좀 질기긴 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네요.
그리고 막둥이가 좋아하는 두부조림~~~
저번에 두부조림하고 남은 양념이 있어서 두부만 새로 구워 조렸어요.
조기는 무 깔고 조기 6~7마리 넣고 양파 잔뜩 올리기.
왠지 양파에서 맛있는 즙이 나와서 조림을 더 맛있게 해줄것같아 팍팍 넣었답니다.
청양초를 3개나 넣었는데도 아이들은 맛있다고 뚝딱 먹네요^^
이런 맛으로 요리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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