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라미네

2017.2.28
2월의 마지막 날...
특별히 친정엄마가 손주들을 위해 피치를 쏘셨습니다.
처음엔 피치~피치~하길래 뭔가 했더니
피자랑 치킨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맛있고 편하게 저녁 해결했어요^^*

알볼로피자의  "어깨쭉피자"예요.
작은 딸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이기도 해요~~
여러가지 맛의 피자를 한판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피자랍니다.

치킨은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이예요.
오랜만에 시켰는데 가격대비 훌륭한 치킨이예요~~
김병만의 얼굴 로고가 정감이 가네요^^*

간장치킨과 후라이드치킨~ 두마리세트로 시켰어요^^*
기본 밑간을 진하게 하고 튀김옷이 얇아서  후라이드도 진해보이는데
맵지 않아 아이들이 잘 먹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저렴하게 치킨 먹고 싶을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