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좋은 카페들 많이 생겨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라미네랍니다^^*

아이들 데리고 갔을때 카페쥔장이 조금이라도 싫은 내색하면 그 다음엔 절대 가지않아요.하지만 <알리스>에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요소들이~~~
예쁜 사장님, 맛있는 아이스크림, 귀여운 소품

초코라떼를 시켰더니 애셋이라고 이렇게 나눠주셨어요^^*보기부터 군침이~~~^^ 아이들도 대접받는 느낌인지 잘 먹네요^^*

사장님 어머니께서 하나하나 소품들을 만드셨대요. 대단하죠? 귀여운 소품때문에 아이들은 신났어여^^

여기저기 겨울왕국캐릭터 쿠션이 있답니다. 이것도 직접 만드신 핸드메이드 소품^^*

이것은 홍차랍니다. 더 고급진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어여.망고맛나는 홍차였는데 3번정도 우려먹어도 맛 좋은 듯해요^^*

제가 사랑하는 아메리카노~~콜롬비아 원산지인 커피인데 과하지않은 부드러운 맛이랍니다.
아침에 가면 진한커피가 좋은데 사장님께서 화끈하게 쓰리샷을 넣어주세요^^

카페라떼도 예쁘죠?잔도 이뻐서 커피가 더 돋보이나봐요. 휘핑크림이 정말 부드러운 것 같아요.

라미네삼남매 아빠가 왔을때는 머쉬멜로우 초코라떼 단독샷!!만족스럽게 시음했답니다.

자주 봐서 그런지...이렇게 서비스까지~~
얼그레이라고 하더라구요.
홍차를 즐기지 않는 라미네이지만 왠지 분위기나서 홍차의 내음도 즐겨봤어요^^

배고픈 라미네삼남매를 위해 특별히 시킨 허니브레드^^
생긴것도 이쁜것이 맛도 좋아요~~^^

편하게 와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좋은 카페가 생겨서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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