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는 동생네에서 해두리치킨을 시켜서 불금을 보냈어요~
해두리치킨 전화 안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주문됐네요^^
화산치킨과 소이치킨입니다~~
그리고 동태알탕!! 음식솜씨 좋은 동생이 끓여놨는데 넘 맛있어요^^
좋은 사람들과 먹는 식사는 언제나 즐거워요^^*

집에 마땅히 저녁거리가 없으니 오늘은 시켜먹자~~배달통급검색^^
굽네치킨의 볼케이노를 시킬려고 했더니 한시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같은 오븐치킨의 해두리를 시켰어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브랜드라 살짝 불안했지만 맛없으면 다음부터 안 시키면되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지요~
하지만 맛을 본 순간 그런 걱정은 훨훨~~~~~
최근에 먹은 치킨 중에 최고 맛있네요^^
자꾸 치킨이 남아서 두마리만 시켰더니 모자랐어요 ㅠ.ㅠ
당분간 울집치킨배달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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