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5.7
볶음진짬뽕으로 라볶기 해먹기
요즘에 라면을 사도 착한 기업 오뚜기꺼를 많이 사게 됩니다.
예전에는 오뚜기라면이 어딘가 부족한 맛이였는데
맛도 좋아져서 오뚜기라면 만족도가 많이 높아요.
아직은 어린 막둥이를 위해 진라면 순한맛을~
짬뽕을 좋아하는 누나들은 진짬뽕을~~

오늘은 볶음진짬뽕에 라미네가 좋아하는 라볶기를^^
불닭볶음면과 떡볶이의 조화도꽤 괜찮은데
볶음진짬뽕라볶기는 어떤 맛이 날까요?

볶음진짬뽕은 그냥 조리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들은 저 납작한 면을 좋아하더라구요~~


며칠전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효성어묵과 진짬뽕의 후레이크를
물 끓기전에 넣어서 물과 함께 끓여줍니다~
부산어묵은 왜 이렇게 맛있는건지...^^;;


납작한 면 투하!!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살짝 익혀주기~


소스는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가며
자기입맛에 맞추기^^


맛있는 부산어묵의 쫄깃함과 볶음진짬뽕의 깊은 해물맛이 어울려지며
침샘폭발하는 비쥬얼의 라볶기 완성^^
다음엔 밀떡도 넣어서 더 완벽한 라볶기를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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