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라미네

2016.8.28 성수동 수제버거집 고니스에서~
시어머니가 막내아들 집에 가셨다가 하루자고 제주도로 가신다고 해서
일요일 오후에 라미네가족은 서울로 총출동했네요~
막내가 성수동에 살아서 근처에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지요.
조카들 수제버거가 괜찮을 것 같다고 데려간 곳! 바로 고니스~~~
가족적인 느낌이 나는 곳은 아니고 친구들끼리 와서 맥주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그래도 수제버거는 맛있는 것 같아요~~
감자튀김도 크고 두껍네요~
막둥이는 채소싫어하니 안먹겠다고;;
그래서 오리지널핫도그를 맞춤형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다고 하니 두개 시켜줬는데 일회용 용기인데 이뻐서 챙겨왔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