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쟁겨두었던 도드람 막창을
라미네가 사랑하는 밀떡과 함께 볶았어요~
항상 곱창이랑 같이 볶다가 막창만 볶으니
좀 썰렁한 것 같지만..그래도 막창만의 맛을 맛볼수 있어서 좋네요~

곱창이랑은 생긴 것도 달라서
익숙하지 않은 느낌?
그래도 맛나요~~~


막창볶음은 어른용~
그렇게 배고픈 상태가 아니라서 조금만 했어요~


삼남매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알볼로피자를 주문~
바로 아파트 입구에 있어서 가지러 가면
할인되지만...오늘은 엄청 귀찮아.
그냥 배달시켰어요~~

날개피자라는 신상피자인데
이름도 멋있고 맛도 좋아요!!

비행기쿠폰 5장 다 모아서 스파게티도 같이 주문~~
오늘은 대강 먹자~~귀차니즘을 얼렁 극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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