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31
집에서 해먹는 후라이드치킨~
마니커에서 나온 후라이드치킨인데
집에서 텐더나 치킨까스정도는 많이 해먹어봤어도
이렇게 치킨집에서 배달 시킨 듯한 비주얼은 처음이네요^^*

한봉지 다하면 얼마나 될려나~~
그래도 한마리 느낌은 나야하니 다 튀기기로 했어요~

뼈있는 치킨이라 크기가 꽤 크네요~
순살치킨이나 텐더 같은 것보다는 확실히 더 치킨 같아요 ㅋ

옛날에 소시적~ 파파이스에서 열심히 닭튀기던 기억을 되살려
노릇노릇 앞뒤로 맛있게 튀기기!
튀김이라고 하기엔 기름이 적긴 하지만..
가정에서는 이게 최선인듯~~~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좀 나을려나...^^;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백년초떡국도 같이 튀겨놓으니
꽤 그럴싸하죠?

치킨도 치킨전문점처럼 맛있구요~
백년초떡튀김도 맛있었어요.
백년초떡국떡은 떡볶이에 넣었을때는 실패였는데
그냥 담백하게 튀겨내니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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