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7
깐깐상회에서 사온 막창 곱창을 볶고
작은딸이 방과후 요리시간에 만들어온 반찬으로 저녁해결^^

깐깐상회에서 사온 막창한팩~곱창한팩~
양도 꽤 되고 맛도 좋아서 종종 애용하는 아이템이예요^^


포장에 묻어있는 양념까지 다 먹기 위해 물로 헹궈서 같이 끓이기^^


두개를 함께 볶으면 양도 많고 두가지를 한번에 맛볼수있어서 좋아요^^
어느정도 양념이 쏙쏙 배면 불을 살짝 줄여야해요~~


오늘응 집에 양배추까지 있어서 함께 볶았어요~
당면까지 있으면 짱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양배추의 숨이 죽으면 맛있게 그릇에 담기~~


제법 맛있어보이죠? 많이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작은딸이 방과후 요리시간에 만들어온 3종반찬~
미역줄기볶음, 프랭크소세지볶음,도토리묵무침


왠지 아이들은 쏘야만 먹을듯하지만
그릇으로 담아보니 양도 꽤 되고 한끼 식사가 되네요^^

 

 


2016.10.27 우리집은 항상 고기듬뿍 김치찌게랍니다.
어제 구이해먹고 남은 목살과 앞다리살 왕창 넣어서 김치찌게를 끓였어요.
왠지 고기를 안넣으면 김치찌게느낌이 안 살아요 ㅋ
아이들도 고기가 많이 들어간 김치찌게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작은 딸이 학교 방과후 요리에서 만들어온 반찬으로 같이 저녁식사 끝!
반찬없었으면 김치찌게 하나로 밥먹는 건데 딸 덕분에 맛있는 반찬도 같이 먹었어요^^

2016. 8. 11 점심에 먹고 남은거 포장해서 저녁에 먹기.
날씨가 더우니 이렇게라도 저녁을 해결하네요^^
낮에 여로집에서 불백 일부러 많이 시켜서 남은거 포장해서 저녁에 뎁혀서 먹기~
오랜만에 외조카 놀러와서 팽이버섯으로 전도 했어요~
작은딸이 방과후 요리시간에 만들어온 궁중떡볶이도 한몫하네요^^

한돈 앞다리살이 세일이라 한근사왔는데 살부분만 얇게 저며서 하이라이스를 만들었어요~
양파도 듬뿍 넣고~후랑크소세지도 넣었지요^^
그래서 살짝 느끼한 것 같아 케찹을 좀 첨가했더니 맛있는 하이라이스가 되었답니다.
작은 딸이 방과후 요리시간에 만들어온 오리무쌈말이도 신선하고 맛있어여^^

저녁에 큰딸 바이올린을 가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알뜰시장에서 닭강정을 포장해왔어요~
하루종일 제대로 밥을 못먹은 라미네는 작은 딸이 방과후수업에서 만들어온 불고기쌈밥을 먹었지요~
울단지 알뜰장 닭강정은 참 친절하시고 맛도 좋답니다^^*

저녁에 큰딸 바이올린을 가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알뜰시장에서 닭강정을 포장해왔어요~
하루종일 제대로 밥을 못먹은 라미네는 작은 딸이 방과후수업에서 만들어온 불고기쌈밥을 먹었지요~
울단지 알뜰장 닭강정은 참 친절하시고 맛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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