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5.7
볶음진짬뽕으로 라볶기 해먹기
요즘에 라면을 사도 착한 기업 오뚜기꺼를 많이 사게 됩니다.
예전에는 오뚜기라면이 어딘가 부족한 맛이였는데
맛도 좋아져서 오뚜기라면 만족도가 많이 높아요.
아직은 어린 막둥이를 위해 진라면 순한맛을~
짬뽕을 좋아하는 누나들은 진짬뽕을~~

오늘은 볶음진짬뽕에 라미네가 좋아하는 라볶기를^^
불닭볶음면과 떡볶이의 조화도꽤 괜찮은데
볶음진짬뽕라볶기는 어떤 맛이 날까요?

볶음진짬뽕은 그냥 조리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들은 저 납작한 면을 좋아하더라구요~~


며칠전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효성어묵과 진짬뽕의 후레이크를
물 끓기전에 넣어서 물과 함께 끓여줍니다~
부산어묵은 왜 이렇게 맛있는건지...^^;;


납작한 면 투하!!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살짝 익혀주기~


소스는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가며
자기입맛에 맞추기^^


맛있는 부산어묵의 쫄깃함과 볶음진짬뽕의 깊은 해물맛이 어울려지며
침샘폭발하는 비쥬얼의 라볶기 완성^^
다음엔 밀떡도 넣어서 더 완벽한 라볶기를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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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
버팔로봉과 부산수제어묵
역시 냉동실을 뒤져보니 오늘도 고기는 있네요.
버팔로봉을 오븐에 넣고 버팔로봉구이를~~~

생각보다 남은 양이 적어서 풍족하게는 먹지 못할듯.
그래도 고기니깐~~~^^


울집 오븐이 살짝 맛이 가서 골고루 잘 안 익으니
간간히 열어서 뒤집어주고 위치도 바꿔줘야해요 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구워진듯 하네요.
버팔로봉은 작은 닭다리 같이 생겨서 귀엽기도 하고 살 발라 먹기도 편하답니다.


아는 언니가 어묵으로 유명한 부산시장에서
공구를 진행한다고 해서 슬쩍 나도 하나 참여했지요~
부산어묵은 워낙 맛있다고 소문났으니
믿고 먹어봅니다^^


종합이라 그냥 먹을까하다가 그래도 꼬치어묵 느낌 좀 살릴까하고
꼬치에 하나씩 꽂았어요~~~^^


육수를 만들고 거기에 꼬치어묵 투하~~~
좀 더 끓여줘야겠지요?


끓이니 어묵이 커져서 냄비가 넘칠듯;;;
또 욕심부렸나....;;;;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 다 먹을꺼예요~~


꼬치어묵답게 냄비채 식탁으로~~
나름 찍어먹을 간장소스도 만들어서 충분히 부산어묵을 즐기기^^
식감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역시 어묵하면 부산어묵!!!

 

 


2016.8.15(광복절) 말복전날 삼계탕~
덥다덥다 하더니 어느덧 말복이네요.
이제 곧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질꺼예요~~
하루종일 집에서 갤갤거리더가 저녁 쯤 몸보신 한다고 홍아저씨네 갔어요.
뜨듯한 국물이~~진한 국물이~~먹고 시 었거든요^^
홍아저씨네 손님이 꽤 있네요.
모두 말복땜에 오신건지..ㅎㅎㅎ
삼계탕, 부산어묵,옛날수제비를 시켜서 아주 든든히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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