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13
여로집 불백과 오징어회무침
매운 오징어요리 전문점이지만 불백이 더 유명한 여로집^^
오늘은 특별히 배달로 여로집 즐기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불백~
넉넉히 주문했는데도 모자라요~~
요즘 입맛없어서 잘 안먹던 막둥이도 두그릇 먹네요^^;;


참기름 넣어서 밥도 포장해주셨어요~
고소한 참기름밥에 이것저것 넣어서 비벼 먹으면 굿!!


매콤새콤한 오징어회무침~~
라미네는 회무침을 너무 좋아라한답니다^^


함께 비벼먹을 삶은 콩나물도 넉넉히주셔서
부족함 없는 한상차림이 되었네요~


불백은 아이들께 양보하고
라미네는 오징어회무침으로 쓱쓱 비빔밥을~~
김가루도 넉넉히~
다음에 여로집 가서 차돌박이랑 통오징어구이를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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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밥하기 귀찮을때는 역시 여로집이네요.
여로집에 가서 불백이랑 뜨뜻한 조개탕을~~~
살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국물이 땡기기네요.
내국물에만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으니 국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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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5 여로집 불백과 오징어초무침 포장해오기
오늘은 저녁준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메뉴를 신중히 골랐지요.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만족스러운 저녁식사가 될지...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오늘도 해봅니다.
생각에는 여로집가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였지만
저녁9시에 볼일이 있다고 하니 그냥 여로집에서 불백과 오징어초무침 포장해왔어요~
원래 배달시킬려고 했는데 배달아저씨가 일이 있으셔서 배달 못하신다고 해서
직접 가지러 갔지요~~
죄송하다면서 큰 막걸리 한병을~~~~ㅎㅎㅎ
덕분에 풍성한 저녁식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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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3 여로집에서 불백과 삼치구이정식
금요일이라 그냥 집에서 밥먹기는 싫고 같이 밥먹기로 한 약속은 깨졌지만
삼남매를 이끌고 여로집으로 나갔어요~
엄마혼자 아이세명 데리고 외식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듯 자꾸 아저씨들이 힐끗힐끗보네요;;
하지만 라미네는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맛있게 저녁 먹었어요~
나중에 친정엄마랑 이웃에 사는 친구까지 합류해서 맛있는 불금을 보냈답니다^^

2016.9.9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일찍 끝나셔서 여로집으로 고고씽~~
요즘 바쁘셔서 맨날 10시~11시에 퇴근하시던 친정엄마가 오늘은 그나마 좀 일찍 끝나셨다고 외식하자고 하시네요^^
살짝 늦은 시간이라 막둥이가 먹고 싶어한 짜장면집은 영업종료~
맘편히 여로집으로 갑니다^^*
넉넉히 불백을 시키고 특별히 오징어순대도 시켰어요~
자주 먹는 메뉴이지만 항상 맛있네요^^*

2016.9.3 여로집에서 조개탕과 불백
여름감기인가.... 남편도 아프고 라미네도 아프네요.
하루종일 대강 먹고 오후에 병원다녀와서 바로 일찍 저녁을 먹었어요.
목이 아파서 따뜻한 국물이 간절해서 단골집인 여로집에 전화해서 메뉴파악먼저 했지요.
아직 찬바람이 나지 않아 홍합탕은 안되고 조개탕은 된다고 해서 시켰는데
아주 목구멍을 따뜻하게 지져주고 좋네요^^
특별히 화산폭발하는 듯한 계란찜도 같이 시켜서 배부르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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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6 여로집 차돌박이와 불백
제주도에서 오랜만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이것저것 반찬 만들기 삼매경~
그리고 저녁에는 친정아빠가 사부인오셨다고 한턱 쏘셨지요.
여로집에서 차돌박이로 거하게 먹을려고 했는데 차돌박이가 별로 안 남았다고 해서 불백도 같이 시켰어요~~
친정아빠가 살짝 안도하심 ㅋㅋㅋ
아무튼 배부르게 아주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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