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주문은 삼겹살 구이였지만...
왠지 구워먹기에는 번거로워서
불고기감 사서 그냥 제육볶음을 했어요~
그것도 많이~~~~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이번 제육볶음은 양념에 재놨어여~
한시간정도 재어놨다가 볶으니 더 맛있는 듯^^


큰 후라이팬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중간후라이팬에 조리했더니 볶기가 힘드네요;;;;
이미 늦었어! 그냥 볶아야지~~~~


고기는 센불에 볶아야 맛있어여^^
타지않게 부지런히 휙휙~~열심히 뒤적거려봅니다~


양이 많으니 왠지 뿌듯!
맘껏먹어라~~~후라이팬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단다^^


며칠전 동네 반찬가게 오픈한다고 행사해서 몇개 사왔는데
이것저것 꺼내놓으니 그럴싸한 상차림이 되었어요~
어제먹다 남은 치킨까지 ㅋ
한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2016.11.7 계속 감기때문에 골골 거리다가 좀 몸이 나은듯해서 앞다리살로 수육했어요~
친정엄마가 회사근처 새로 오픈한 마켓에서 사오신 건데 잡내도 없고 부드럽고 맛이 있네요.
당연히 삶을때도 잘 삶았지만요 ㅎㅎㅎ
몸이 완전 회복된 것이 아니라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고기먹으니 힘나네요~
어제 조려놓은 노르웨이 고등어조림도 조금 남아있어서 같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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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간단히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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