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짧네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띵가띵가 놀까하다가 집근처 갈만한 곳을 검색해봤어여.
나름 캠프 분위기도 내면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할수 있는곳으로!
기본 상차림은 성인4명기준이라고 하지만 양은 적은 듯해요~^^
하지만 피서지처럼 바가지는 아닌 듯~~


맥주컵이 특이해요~~~냉동실에 꽁꽁 얼려두셔서 편하게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맥주도 일반 음식점처럼 한병에 4,000원^^


고기는 숯불맛!! 전 이 숯불맛을 사랑한답니다~


텐트가 한 열개정도 있는 듯해요.
우리가 예약한 텐트랍니다. 자는건 아니예요~~ㅋ


아이들은 역시 물놀이~~^^ 물만 받아져 있을뿐인데 아이들은 끊임없이 노네요~~
애기들을 위한 작은 풀장부터 중간꺼 큰거 이렇게 3개가 준비되있고 그늘막 되있어서 애들이 태양밑에서 놀 걱정은 없답니다.


집에서 20분거리라 부담도 없고 느긋하게 잘 쉬고 온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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