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9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일찍 끝나셔서 여로집으로 고고씽~~
요즘 바쁘셔서 맨날 10시~11시에 퇴근하시던 친정엄마가 오늘은 그나마 좀 일찍 끝나셨다고 외식하자고 하시네요^^
살짝 늦은 시간이라 막둥이가 먹고 싶어한 짜장면집은 영업종료~
맘편히 여로집으로 갑니다^^*
넉넉히 불백을 시키고 특별히 오징어순대도 시켰어요~
자주 먹는 메뉴이지만 항상 맛있네요^^*

속초여행을 왔으니 여행의 마무리는 맛집으로~~
어마어마한 줄이 맛집임을 입증하나봐요.
하지만....실....망.....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그냥저냥 먹습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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