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주문은 삼겹살 구이였지만...
왠지 구워먹기에는 번거로워서
불고기감 사서 그냥 제육볶음을 했어요~
그것도 많이~~~~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이번 제육볶음은 양념에 재놨어여~
한시간정도 재어놨다가 볶으니 더 맛있는 듯^^


큰 후라이팬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중간후라이팬에 조리했더니 볶기가 힘드네요;;;;
이미 늦었어! 그냥 볶아야지~~~~


고기는 센불에 볶아야 맛있어여^^
타지않게 부지런히 휙휙~~열심히 뒤적거려봅니다~


양이 많으니 왠지 뿌듯!
맘껏먹어라~~~후라이팬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단다^^


며칠전 동네 반찬가게 오픈한다고 행사해서 몇개 사왔는데
이것저것 꺼내놓으니 그럴싸한 상차림이 되었어요~
어제먹다 남은 치킨까지 ㅋ
한끼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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