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9
고기좋아하는 라미네 오늘 저녁도 고기굽는 냄새가 집안 가득~~
고기는 언제먹어도 맛있죠^^

오늘은 특별히 특수부위로 구워봅니다.
항정살과 등심덧살이라고 하는데.. 맛있어보여요^^

가격은 싼지 모르겠지만.. 때깔은 좋아보이네요.
냉동실에 쟁겨둔 트레이더스표 수제소세지도 꺼내놓고
며칠전에 먹고 남은 삼겹살도 꺼내놓았아요~~
맛있게 먹을 준비~~~


아직도 항정살, 갈매기살, 덧살 다..헷갈리지만
괜히 특수부위라고 하면 적게 나오니깐 귀한 느낌?
아무튼 돼지껍데기도 겁나 좋아하고 특수부위도 좋아요~~


오늘은 큰 전기팬에 양껏 올려서 고기굽기~~
많이 올라가니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구울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


아..며칠전에 아는 언니가 공구한 젓갈인데
낙지젓갈 하나 주문해서 낙지젓갈도 맛있는데 이렇게 갈치속젓을 나눠줬어요~


고기 구워서 갈치속젓을 쌈에 넣어먹으니 정말 별미네요~!!
한동안 갈치속젓은 밥상에 계속 올라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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