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딸이 제주도에 고양이 카페 좋은 곳이 있다고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제주도까지와서 고양이카페 투어를 했어요;;;
원래 먼저 검색해서 찾은 곳은 "제주고양이"였은데 오후1시 오픈이라
헛탕치고 다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커피타는 야옹이"였어요~~
휴게소와 함께 있어요~~
도립공원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는 굉장히 편해요^^
너무 예뻐서 사고 싶지만....꾹 참기;;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디저트쪽은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배고픈데 ㅠ.ㅠ
꽤 많은 냥이들이 이 카페를 거쳐갔네요^^
냥이꿈을 꾸고 있나봐요~~~
많이 안 보여서 아이들이 아쉬워했어요~
관광지커피니 맛은 soso~~;;;
생각보다 냥이들이 활발히 안움직여서 재밌지는 않았지만
냥이와 함께 마시는 커피는 나쁘지 않았어요~~
이정도 고양이를 보고는 아쉽기때문에 오전에 가지 못한 고양이카페를
오후에 갔어요~~~
제주도까지 와서 고양이를 보고 있다니....기가 막히지만
아이들이 원한다니...그걸로 만족해야겠죠?
제주고양이카페는 오후 1시부터 오픈을 합니다~
굉장히 위생에 철저하기 때문에 손에 손소독제를 뿌리고 입장~
사장님이 고양이들에게 해가 가는 행동은 못하게 하십니다;;
소리지르기~억지로 안기~이런거 절대 금지~
퇴장해야한다고 하네요.
서열2위~솜이예요~~이아이는 만지는거 싫어하니 건들지말라고 하네요;;
아이들도 모두 입장료를 내야하구요~^^;;;;
저렇게 밖을 자주 보고 있더라구요~
살짝 헷갈리네요^^;;
치료받는 중이라 보호캡을 쓰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관리하는 사장집사님이 고양이들보다 더 예민하신듯;;;
아이들은 이마져도 신기하고 재밌나봐요~~
욕심껏 음료5잔 다 주문했어여;;;;
그냥 냥이들이랑 아이들 노는 것 좀 보다가 왔어여~
아이들이 즐거웠으면.....그걸로 됐다...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제주도까지와서 고양이카페 투어를 했어요;;;
원래 먼저 검색해서 찾은 곳은 "제주고양이"였은데 오후1시 오픈이라
헛탕치고 다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바로 "커피타는 야옹이"였어요~~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휴게소와 함께 있어요~~
고양이때문에 오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도립공원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는 굉장히 편해요^^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고양이 소품들로 가득~~
커피잔들도 고양이그림이 많아요~~
너무 예뻐서 사고 싶지만....꾹 참기;;
고양이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안치는게 신기해요~
카페 안은 아담하고 음료와 커피는 많은데..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디저트쪽은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배고픈데 ㅠ.ㅠ
커피타는 고양이출신 고양이사진들~
꽤 많은 냥이들이 이 카페를 거쳐갔네요^^
깊은 잠에 빠져서 손님의 무한 관심에도 아랑곳안하고
냥이꿈을 꾸고 있나봐요~~~
카페 한쪽에 준비된 냥이들 놀이터와 식당^^
카페 전경~~ 자유롭게 냥이들이 왔다갔다하는데
많이 안 보여서 아이들이 아쉬워했어요~
카페를 왔으니 커피를 마셔봐야지요^^
관광지커피니 맛은 soso~~;;;
그래도 최고의 자연풍경과 함께 맛있게 한컷^^
노랑이~~의젓하게 사람구경중 ㅋ
생각보다 냥이들이 활발히 안움직여서 재밌지는 않았지만
냥이와 함께 마시는 커피는 나쁘지 않았어요~~
이정도 고양이를 보고는 아쉽기때문에 오전에 가지 못한 고양이카페를
오후에 갔어요~~~
제주도까지 와서 고양이를 보고 있다니....기가 막히지만
아이들이 원한다니...그걸로 만족해야겠죠?
커피타는 고양이와는 다른 느낌의 또 다른 고양이카페~
제주고양이카페는 오후 1시부터 오픈을 합니다~
고양이카페답게 카페안에 있은 냥이들 소개하는 곳이 있구요~
굉장히 위생에 철저하기 때문에 손에 손소독제를 뿌리고 입장~
책들도 고양이관련책이 많아요~~
사장님이 고양이들에게 해가 가는 행동은 못하게 하십니다;;
소리지르기~억지로 안기~이런거 절대 금지~
퇴장해야한다고 하네요.
포스장난아니죠?
서열2위~솜이예요~~이아이는 만지는거 싫어하니 건들지말라고 하네요;;
디저트종류는 없고 음료만 있어요~~
아이들도 모두 입장료를 내야하구요~^^;;;;
러시안블루고양이 루는 밖의 세계가 궁금한지
저렇게 밖을 자주 보고 있더라구요~
아비시니안 빈~~~우아한 자태를 풍기고 있지요~
눈이 불편하다고 하네요~~얼이였나?
살짝 헷갈리네요^^;;
라미네도 예전에 키워본적이 있는 샴고양이인 초코~
치료받는 중이라 보호캡을 쓰고 있더라구요~
고양이카페는 아담해서 고양이들을 정말 가까이서 보고 만질수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관리하는 사장집사님이 고양이들보다 더 예민하신듯;;;
입장료안에 저렇게 사료를 직접 먹여주는 체험(?)이 포함된 듯~
아이들은 이마져도 신기하고 재밌나봐요~~
배부르지만..입장료안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욕심껏 음료5잔 다 주문했어여;;;;
살짝 예민하신 사장집사님 덕에 차도 리필도 못하고
그냥 냥이들이랑 아이들 노는 것 좀 보다가 왔어여~
아이들이 즐거웠으면.....그걸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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