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있는 거 대강 먹거나 배달해 먹거나 했는데
밑반찬이나 해놔야겠다 마음먹으니 5~6가지 반찬은 기본이네요^^
친정엄마가 요즘 회사에서 늦게 끝나셔서 반찬없이 국만 끓여서 드시는 것 같아 반찬 넉넉히 해서 엄마네 집에도 갖다놨답니다~뿌듯뿌듯^^

애들이 좋아하는 햄어묵볶음~


매콤새콤 입맛살리는 오이무침


묵은김 처리용 김무침~


제주마늘쫑을 넣은 멸치볶음~


김치 송송 썰어넣은 왕계란말이~


어묵탕은 역시 알래스카어묵이 가장 맛있어요^^
한끼 뚝딱 맛있는 어묵탕~~

반찬으로 만들 식자재가 아직 남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2016.12.27 저번에 동태탕 끓여먹고 남은 동태가 있어서 이번엔 조림을 했어요~~
맵게 하고 싶었지만 고춧가루도 떨어지고 청양고추도 없고..그냥 간장소스에 조렸어요~
애들은 먹기 좋아서 좋지만 저는 살짝 아쉽네요.
수제소세지 남은 것도 있어서 볶음으로 휘리릭~~~
깐깐상회에서 사온 구운김이 반응이 좋아서 원래 있던 김은 찬밥신세;;; 김무침으로 해서 소비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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