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31
입맛없을때는 역시 비비는 게 최고예요~~
돼지고기 많이 넣어서 김치찌개하나 끓이고
여러가지 나물을 해서 비벼비벼~~~

라미네는 역시 된장찌개보다는 김치찌개를 좋아해요.
김치찌개 하나 끓이면 7살짜리 막둥이까지 두그릇 먹는답니다^^


라미네는 요즘 입맛이 없으니 비벼먹을꺼예요~~
비빔밥의 기본은 콩나물이죠^^


항상 냉동실에 쟁겨져 있는데 어묵2장을 꺼내서 어묵도 볶았어요~
볶음이나 나물을 하면 거의 나만 먹기때문에 많이 하지 않아요~


남은 감자조림도 있어서 함께 비벼비벼 비빔밥을~~~
이렇게라도 먹어야 힘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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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3
평범한 저녁 메뉴~~
진미채무침이랑 어묵볶음~
한입떡갈비~된장국...
진짜 저녁준비하기 싫었나부다~~~

 

 

2017.3.6
평소에는 주가 되는 반찬 한가지만 하는데
필꽂힐때는 오늘처럼 반찬 여러가지를 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반찬을 하고 국이나 찌게 하나 끓이면 백반집같은 집밥완성~
엄마가 수고롭게 반찬을 한만큼 아이들이 잘먹어주면 좋은데...
아직은 애들이라 그런지 좋아하는 것만 먹네요~;;;

직접 만든 고추기름으로 볶는 어묵~~
기본소스는 굴소스로 하면 맛이 살짝 중화스러워진답니다.
먹기도 좋고 보기에도 맛깔나보이지요?^^


기본 반찬으로 멸치볶음만한게 없어요~~
영양도 듬뿍 들어있으니 아이들 반찬으로는 최고!!
견과류가 있으면 같이 볶아주면 좋은데 없는 관계로 패쓰~~~
달달하게 볶아두면 막둥이가 좋아해요^^*


요즘 무우가 맛있는 듯 하여 무생채를 했어요~
회무침이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양념을 새콤달콤하게 하면
입맛을 돋구는 반찬으로도 손색없어요~~~


볶음인듯 볶음아닌 감자볶음이예요~~
먼저 기름에 감자만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소스를 부어 조리듯 하면 완성~
감자가 햇감자라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냉동실에 짱박혀있던 서리태콩을 불려놨다가
콩자반도 만들어봤어요~~
콩자반은 만들기도 어렵지 않은데..애들이 안 먹을까봐 잘 안하게 되네요.
오랜만에 콩자반을 해주니 의외로 잘먹어서 깜놀^^;


반찬을 많이 해놓으니 왠지 뿌듯해요.
며칠동안 냉장고안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다닐테지만..
반찬 많이한 첫날은 늘 풍족하게~~


며칠전 사놓은 삼치도 바삭하게 구워서
밥반찬으로 함께 먹으니 아이들의 인기반찬이 되었어요^^*


우리집 인기찌개는 고기많이 넣은 김치찌개~
냉동실에는 항상 김치찌게에 넣을 고기가 소분으로 저장되어 있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치찌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짱!!


한번씩 백반집처럼 먹는 저녁메뉴도 괜찮아요^^*





2016.12.13 저번에 구이하고 남은 갈치로 매콤하게 갈치조림을 했어요~~
무가 맛있게 조려지길 바라면서 육수를 넉넉히 부어 끓였는데
갈치가 두툼하니 부서지지도 않고 좋네요^^*
갈치조림만 먹으면 아쉬우니 계란말이, 어묵볶음, 햄볶음도 했어요~~
오랜만에 반찬한 것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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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5 보슬보슬 계란찜과 간단한 반찬
고추기름 직접 만들어서 어묵을 볶으면 중식같은 느낌이 나서 가끔 만들어먹어요^^
고추기름 넉넉하게 만들어놓고 싶었는데  기름이....없네요.
겨우 어묵 볶음할 정도만 만들어서 냠냠^^
굴러다니는 맛살과 베이컨을 같이 볶고,
계란 8개 풀어서 보슬보슬 계란찜 만들었어요.
특별한 메뉴는 없지만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라미네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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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6 여로집 차돌박이와 불백
제주도에서 오랜만에 시어머니가 오셔서  이것저것 반찬 만들기 삼매경~
그리고 저녁에는 친정아빠가 사부인오셨다고 한턱 쏘셨지요.
여로집에서 차돌박이로 거하게 먹을려고 했는데 차돌박이가 별로 안 남았다고 해서 불백도 같이 시켰어요~~
친정아빠가 살짝 안도하심 ㅋㅋㅋ
아무튼 배부르게 아주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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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감동받으며 먹은 고추장찌개가 생각나 집에서 도전해봤어요~
고기도 듬뿍 두부, 호박, 감자도 듬뿍~~~ 직접 만든 집고추장 넣으니 더 깊은 맛이 나네요^^
그리고 홈플에서 사온 춘천식닭갈비에 양배추를 더 넣어서 휘리릭 볶고
김치참치계란말이, 잔멸치볶음, 어묵볶음까지 논스톱으로 쭉 만들었어요~
잡념없애기엔 요리만한 게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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