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있는 거 대강 먹거나 배달해 먹거나 했는데
밑반찬이나 해놔야겠다 마음먹으니 5~6가지 반찬은 기본이네요^^
친정엄마가 요즘 회사에서 늦게 끝나셔서 반찬없이 국만 끓여서 드시는 것 같아 반찬 넉넉히 해서 엄마네 집에도 갖다놨답니다~뿌듯뿌듯^^

애들이 좋아하는 햄어묵볶음~


매콤새콤 입맛살리는 오이무침


묵은김 처리용 김무침~


제주마늘쫑을 넣은 멸치볶음~


김치 송송 썰어넣은 왕계란말이~


어묵탕은 역시 알래스카어묵이 가장 맛있어요^^
한끼 뚝딱 맛있는 어묵탕~~

반찬으로 만들 식자재가 아직 남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2016.11.8 간단히 스팸구워서 저녁준비했어요.
감기때문에 입맛이 없어서 저녁을 안먹을 생각이라 대강 있는 걸로 가족들 저녁만 챙겼지요.
계란후라이랑 스팸구이~~이렇게만 차려도 잘먹긴하네요^^;;
갑자기 밤에 볼일이 생겨서 나간 김에 동네에 최근에 생긴 응급실떡볶이 2단계 포장해왔어요~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입맛없을때는 이렇게 매운게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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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18 어묵탕과 엄청 매운 떡볶기
명절에 꽃게무침때 딱딱한 게딱지랑 집게발 냉동실에 얼려둔 거로 육수내서 어묵탕을 끓였어요~
남편이 목감기가 왔는지 많이 힘들어해서 청양고추 옵션으로 준비해주니 칼칼하게 국물에 넣어 마셔주네요~
아이들은 서로 꽃게 집게 먹겠다고 열일~~^^;;;
라미네는 어제부터 먹고 싶었던 떡볶기를~
그냥 떡볶기 아니고 엄청 매운 떡볶기예요^^ 여기에 어묵탕 어묵꼬치를 떡볶기국물에 살짝 조려 매운 어묵꼬치까지~~
속이 뒤집히네요 ㅋㅋ

큰딸 바이올린 가는 날이라 저녁만 준비해놓고 나가요^^
삼남매 방학이라 소리 안지르고 넘어가는 날이 없네요.
지치지만...그래도 저녁 준비는 해야죠 ㅠ.ㅠ
고추장 조금 넣고 제육볶음이랑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탕~~
그리고 파프리카, 보석, 크래미를 넣어 볶음~
라미네는 저녁만 만들어놓고 휘리릭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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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빅마켓에서 사온 손질오징어로 볶음을 했어요~
깨끗하게 손질되있으니 정말 세상편하네요^^
어묵탕은 왠지 좀 비쌌지만 맛있어보이는걸로~~~
계란찜은 컵계란찜으로 새롭게 시도해봤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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