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있는 거 대강 먹거나 배달해 먹거나 했는데
밑반찬이나 해놔야겠다 마음먹으니 5~6가지 반찬은 기본이네요^^
친정엄마가 요즘 회사에서 늦게 끝나셔서 반찬없이 국만 끓여서 드시는 것 같아 반찬 넉넉히 해서 엄마네 집에도 갖다놨답니다~뿌듯뿌듯^^

애들이 좋아하는 햄어묵볶음~


매콤새콤 입맛살리는 오이무침


묵은김 처리용 김무침~


제주마늘쫑을 넣은 멸치볶음~


김치 송송 썰어넣은 왕계란말이~


어묵탕은 역시 알래스카어묵이 가장 맛있어요^^
한끼 뚝딱 맛있는 어묵탕~~

반찬으로 만들 식자재가 아직 남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2016.10.2 가을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 라미네는 김넣은 왕계란말이를 만듭니다.
아...주부의 생활은 고달프네요~~
작은 딸이 김넣은 계란말이를 좋아하니 오늘은 특별히 스트링치즈까지 넣어서 김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번에 먹다남은 삼겹살로 제육볶음도 하고요~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저녁은 패쓰하고 싶지만 평소보다 반만 먹어봅니다.


원래는 김치찌게를 할려고 앞다리 큼직하게 썰러달라고 했지만
김치찌게는 자주 먹은 듯 해서 김치찜으로 변경^^
양파 깔고 고기올리고 김치올리고~~~
김치찜으로 먹으면 확실히 고기가 더 부드러운듯해요^^
같이 먹을 왕계란말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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