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4일]
채소 중에 가장 단 채소이기 때문에 애벌레들이 엄청 좋아해서 매번 갈때마다 벌레를 잡고 천연제초제만들어 뿌려주고..
정성껏 길렀어요. 드뎌 먹을만큼 수확을 했답니다.

뿌듯뿌듯~~~^^*

방울토마토도 꽃피우고 앙증맞은 열매를 맺기 시작했어요~


씨뿌린 열무는 새순을 내더니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겨자채, 케일, 근대, 적상추 모두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친구가 준 찰옥수수씨를 뿔렸다가 땅에 심어놨더니 벌써 빼꼼이 싹이 올라왔네요~
이번 여름에는 맛있는 옥수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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