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하게 지내온 이웃들과 함께 2015년을 마무리하며

각자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먹으면서 송년파티를 했어요.

라미네가 만든 연어초밥~ 별거없는 레시피지만 파티음식으로 제격이죠?ㅎㅎ


영양찰빵은 2층에 사는 이웃동생이 직접 만들어왔어요.

파티라서 가져온게 아니라 아들간식으로 만들었는데 감사하게도 같이 나눠먹자며 갖다줬어요^^


살짝 작게 만든 연어초밥~ 아이들용으로 와사비를 아주 조금만 발랐답니다.


사과를 곁들은 봄동겉절이~ 파티음식들만 먹으면 느끼할까봐 만들어봤어요^^


작은 딸이 학교에서 만들어온 카레떡볶이^^*

메추리알이 아주 앙증맞네요^^


왕계란말이랑 파인애플베이컨말이~~~ 집에 있는 재료들로 더 만들어봤답니다.


큰손 성우맘이 해온 잡채~~~파티음식에 잡채가 빠질 순 없지요^^

소주를 좋아하는 성우맘을 위해 안주를 준비해준 현준맘^^

집밥 황선생이라고 불러주고 싶다~~~


집밥 황선생이 만들어온 오뎅국수~~~ 

라미네가 좋아하는 오뎅국수를 직접 육수 내서 만들어왔답니다.


착한 동생 서연맘이  두번 밥 짓기 실패 한 후 만들어온 유부초밥^^

포기하지 않고 정성껏 만들어와서 땡큐~~~~



조촐한 송년파티였지만 유쾌한 수다가 있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치는 시간 이였어요~

2016년도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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