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2월 1일에 첫눈이 오고 라미네농장의 배추들은 눈을 맞았지요.
첫눈답지 않게 내린 첫눈..
그 이후 눈이 3번 더오고 이미 겉잡을수 없도록...ㅠ.ㅠ


배추는 얼었지만 시래기를 만들어서
배춧국도 끓이고 무침도 해먹고 생선조림에도 넣고 할려고 수확을 했지요.
아이들의 눈썰매로 나르고..ㅋㅋ 유용하네요~~

베란다 한쪽에 잘 정리하기!!
꽤 많은 양의 시래기가 되었네요~~~^^
내일부터 구수한 배춧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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