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모임이 있어서 집근처 치즈가 맛있는 카페 <썬리치 치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점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껏 커피에~치즈케이크에~ 롤케이크까지!
눈까지 내리니깐 기분이 더 좋아져서 열심히 수다떨고 열심히 먹었답니다.

가끔 고급스러운 치즈케이크가 생각날때
조용히 업무를 보고 싶을때
괜찮은 카페인 것 같아요.

우리 엄마또래정도의 사장님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가게 치즈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도 대단하셔서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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