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수업을 끝내고 배고픈데 밥도 없어서 막둥이 아들을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히고 집을 나섰어요.
장도 볼겸 겸사겸사 집에서 가까운 오산 홈플러스를 갔지요~(사실 운전 실력이 여기까지예요;;)
망설임없이 향한곳!!
나와 막둥이의 단골집 푸드코트에 있는 <디스웨이>중국요리전문점이예요~

세돌도 안된 울 막둥이가 가장 좋아하는 찹쌀탕수육이예요^^
혼자서 3분의2이상 먹는 듯 해요~~^^
찹쌀이라 부드럽고 소스가 맛있어서 좋아하나봐요~

전 고추잡채밥~^^ 오늘은 면발보다 밥이 땡겨서 시켰어요~
집에서는 절대 이렇게 볶아놓으면 안먹을텐데
이집에선 이 덮밥.. 별미예요^^* 인기메뉴 중에 하나 랍니다~~

이 음식점은 맛도 좋지만 직원(아마 사모님일듯)언니의 친절함도 단골이 된 이유중에 하나예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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