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으로 있는 카페의 스텝들 회식있었어요~
마음은 멀리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 다니고 싶었지만
모두 깜딱지들이 있는 맘들이라 중상에 있는 포메인으로~~


베트남식 깐풍기! 평소때도 중식의 깐풍기는 쉽게 먹지않는 메뉴라
이번엔 갑자기 땡껴서 시켜봤는데 바삭바삭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가 입에 착 감겼어요^^


모듬세트.. 새우튀김이랑 월남쌈~~
쌀국수를 튀김옷으로 튀겼는데 새우튀김도 바삭바삭했어요.
월남쌈은 다 싸서 나오기 때문에 귀차니즘에 빠진 분들은 굉장히 좋아할 메뉴인듯해요~

쌀국수 집에가서 먹느라 정신팔려 쌀국수 사진을 못 찍었네요^^;; 3인세트로 시켜서 쌀국수랑 매콤한 볶음밥까지 먹었는데
항상 만족하며 먹는것 같아요^^*

스토리를 처음 해봐서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일단 예전글을 가져와서 붙여봅니다.  

이글을 썼을때 3살이던 둘째딸이 벌써 7살이랍니다^^*


아람이가 세상에 온지 벌써 2년이 됐네요~

무럭무럭 튼튼하게 잘 자라준 아람이에게 고마운 뜻에서

엄마의 사랑을 가득담아 케잌을 만들어봤어요~

딸기를 좋아하는 두 딸을 위해 딸기 완전 많이 넣었어여^^

케잌을 만들때마다 느끼는건데 전문도구 없이 케잌을 만든다는건..역시 힘들다는거..

돌림판과 스패츌러는 꼭 사고싶다는 소박한 바램이 생기네요^^

 



 



 



 



↑ 요거는 가람이가 동생준다고 짜투리 빵으로 나름대로 데코해서 만든거에요^^

낮잠자고 일어난 아람이한테 "생일축하해"하더니 먹여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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